우리 사회 곳곳에서 마약 관련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기존에 알려지지 않은 신종마약이 무분별하게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22년 관세청이 집계한 신종마약 적발 금액은 약 108억원 상당으로, 38억원을 기록했던 2021년 대비 무려 187%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적발 중량 또한 267㎏으로 같은 기간 대비 87% 늘었났다. 여기서 말하는 신종마약은 필로폰을 제외한 향정신성의약품과 임시마약류를 일컫는 것으로, MDMA(일명 엑스터시) 및 러쉬, 졸피뎀, 프로포폴 등이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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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태하 이호석 수원변호사는 “최근 몇 년 새 마약범죄가 급증함에 따라 초범이라도 실형이 선고될 수 있으며, 증거인멸 등의 우려로 인해 구속상태에서의 수사가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라며 “이에 신종마약 또한 일반 마약류와 같이 동일한 처벌이 내려질 수 있다는 점을 반드시 상기하고 주의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마약은 절대 접해서는 안되지만 이미 혐의에 연루되었다면, 사건 초기부터 신속히 마약사건 관련 전문 변호사와 함께 체계적으로 대응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