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의 사망 후 상속문제로 갈등을 빚는 자녀들의 문제에 한 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고인의 유언이 있었다 하더라도 상속자가 여러 명일 경우 합의에 이루지 못하거나 일부 상속인 가운데 유언의 내용이 불공정하다고 생각해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가족회사의 경우에는 가업 승계와 같은 민감한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중략)
상속재산에 대한 자신의 권리를 찾을 수 있다는 점에서 용이한 제도이긴 하나 절차나 방식이 까다로울 수 있어 스스로 해결하기보다 법률적 지식이 풍부한 전문 변호사의 조력 아래 진행하는 것이 현명하다. 원활한 소송 진행을 위해서는 상속재산의 권리를 주장할 수 있는 객관적인 증거가 필요하고, 기업의 경우 지분 가치 평가와 경영권 승계, 기여도 등을 비롯해 세금 문제 운영 리스크, 가업의 지속 여부나 제3자 매각 가능성까지 고려한 체계적인 설계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또한 변호사를 통해 유언의 유효성을 명확히 판단하고, 그에 따른 갈등 요인의 분석과 함께 혹시라도 누락된 재산이 없는지 확인 재산 은닉 여부까지 조사가 가능하다. 즉 상속 전문 변호사를 통해 상속재산분할심판청구를 진행하는 것이 불필요한 소송은 줄이되 신속한 해결을 도울 수 있는 지름길임을 인지할 필요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