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안마시술소 등 불법 성매매 업소에서 촬영된 성매매 관련 영상물이 있다며 피해자를 협박해 돈을 뜯어내는 신종 피싱 범죄가 급증하고 있다.
실제 지난해 의정부지법(형사 12단독 홍수진 판사)은 중국에 사무실을 차린 후 성매매 업소 등에서 보관하던 이용객들의 이름,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가 담긴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피해자들을 협박한 사기 조직 팀장급 조직원 A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조직원 3명 중 2명에게는 징역 3년을 나머지 1명에게는 징역 2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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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거액을 송금한 경우라면 가해자에 대한 형사고소와 함께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를 진행해 피해 금액을 환수 받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다. 이를 스스로 해결하기란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따르기 때문에 변호사의 조력을 받아 체계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현명하다.
